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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마의 생각/블로그 운영 느낀점

티스토리 초보의 고민 9. 티스토리 재도전기

by 긍 마 2019. 12. 5.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긍마입니다^^

블로그 운영에 관한 글쓰기를 지난 4월부터 쓰지 않았더라구요.

(제가 안쓰는 동안 와이프가 틈틈이 생활정보를 제법 올리긴 했습니다.)

사실 저는 블로그에 들어와 보는 것도 꽤 오랜만입니다;;

 

2월에 블로그를 시작하며 한 2달 정도는 꾸준히 하다가

어느순간 블로그에 흥미를 잃고

원래 계획했던 것을 꾸준히 해내지 못했네요

 

오랜만에 블로글에 들어와 지나간 '티스토리 초보의 고민'을 쭉 읽어 봤습니다.

처음에 방문 유입이 되어 기뻐하던 저의 모습,

1일 방문자 10을 꿈꾸던 모습,

애드센스를 달아보려 노력하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정말 긍정적인 기대로 시작하고 나름 공을 들였는데

권태기의 애인처럼 손을 놔버린 제가 참 부끄럽기도 합니다.

 

지금은 1일 방문자 수가 100분 정도 오시는 블로그가 되었고,

총 방문자수도 20,000이 넘었더라구요

수익도 많이 나온 달은 10달러 가까이 나온달도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역시나 처음드는 생각은 아쉬움이네요

5월부터 약 7개월 정도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해왔다면 얼마나 성장해 있었을지

지금보다 적어도 10배는 성장하지 않았을까

왜 꾸준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5월부터 돌이켜보면 그저 일상에 파묻혀 새로운 꿈을 꾸지 못하다가

최근 다시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갈망이 생기면서 

스마트 스토어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면서

블로그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정성을 들여 꾸준히 노력한다면

어느정도 결과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앞에 이런 말을 적었더라구요.

 

"나의 이 기록들이 나중에 새롭게 시작하는 누군가에게

성공의 발자국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구요

 

그래서 다시 1일 1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넘어져도 일어나고 넘어져도 일어나면

결국은 덜 넘어지고

목적지에도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장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다짐하며

다음 주에 10편을 쓸 때 더욱 스스로  당당해진 모습을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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