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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마의 문화 리뷰/음악리뷰

엠씨더맥스(M.C the Max)- 넘쳐흘러(넌처들어?) [이별 노래]

by 긍 마 2019. 2. 25.

 

 

 

사랑을 끝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 상대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으면서도

왜 사랑을 끝내야만 하는 것일까

 

 

김나박이로 불리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 보컬의 노래

넘쳐흘러를 리뷰해 보고자 한다.

(누군가는 이수의 보컬을 들어 넌(그냥)처들어라고 하기도 하더라..)

 

 

"이수 작사의 넘쳐흘러"

눈물이 넘쳐흐르면서도

그녀를 떠나보내야 하는 그 이유를 살펴보자

 

가사분석

 


 

 일단 우리 사랑을 깬 건 '나'일 가능성이 높다.

     그대를 뒤에 두고 직접 사랑을 놓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사랑을 끝내고자 하지만

    역시 사랑을 했기 때문에 추억과 기억이 많다.

    그렇지만 그 기억조차 잊고 싶을 만큼 나는 상처가 있다.



그동안의 정(?)이 관계를 이어보려고도 하지만

결국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상처로 인해 우리 사랑은 멈출 수 밖에


 

자 여기서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

    이 관계를 되돌려(기우려) 놓으려해도 '그 얘기'로 인해 '상처'가 생겼고

 결국 회복될 수 없다.

   

그렇다면 그 얘기는 무엇일까?

이건 상상의 영역이지만

    화자가 남자라고 가정할 때,

너무너무 좋아도, 관계를 끝낼 수밖에 없는 영역..

    주관적으로 다른 남자와의 관계에 얽힌 이야기가 아닐까

    그 만큼 상처를 주고 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또 있을까 한다.

 

 무엇이 넘쳐흐를까 했더니

    눈물..


 

아직도 그녀에 대한 미련


 용서할까.. 생각하다가도.. 너무나 선을 넘어버렸다.

   (역시.. 바람?)



 

 무너진 사랑! 역시.. 이별의 이유는..

 


 

 아 나쁜 X.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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