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현진 선수의 FA 계약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부인인 배지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배지현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자.
1987년 1월 22일 생으로 우리 나라 나이로 33이다.
(참고로 류현진의 생년월일은 87년 3월 25일)
빠른 년생이기 때문에 86년 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을 것으로
사실 학년으로 치면 배현진이 한 해 위이다.
(물론 동갑이 맞지만)
사람들 중 몇 몇은 80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과
결혼한 배지현을 로또맞았다라고 비하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배지현 역시 지덕체를 갖춘 재원이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0년 전 슈퍼모델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도 있다.
키 173, 몸무게 50 이라는 굉장한 몸매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류현진을 보면 미국생활 7년 차임에도
영어인터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류현진에게 영문학과를 나온 배지현 씨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학력 뿐 아니라 몸매와 미모가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여성임이
분명하다.
그녀의 아나운서 경력은
sbs에서 시작된다.
배지현의 쓰리번트, 베이스볼 S 등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불린다.
그뒤 다양한 문제로 SBS를 퇴사하고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베이스볼 투나잇>을 3년 여간 진행한다.
2015년부터 류현진 선수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7년 열애설이 기사화되고, 마침내 2018년 결혼에 골인한다.
작년 10~11월 경 첫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산 예정일은 5~6월 경이다.
류현진 선수에게 태명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저희만 알고있겠습니다."라고 류현진이 대답하기도 했다.
멋진 커리어를 쌓고 한 남자의 아내로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배지현 씨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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