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월에 다녀 왔는데
다녀오자마자 코로나사태로
이제야 글을 올려요
사실 폰을 바꿔서 폰사진 정리할겸❣️❣️
그리고 여긴 꼭 추천 해 드리고 싶어서
저흰 제주도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아침 비행기였어요ㅠ
출발 2주 전에 예약해서 선택권도 없었고
오후 비행기는 비싸서 😂
아무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연동에 호텔 검색 끝에
케니스토리호텔을 찾았습니다
공항까지 자차로 5분? 정도였어요
렌트카회사까진 3분 개이득🤭
찾기는 아주 쉬웠어요
네비가 있으니까요 😊
주차장까지 2분 소요
신호등 하나를 건너야해요
이런 호텔은 또 처음입니다
(이거 하나만 불편했어요)
제주 마지막 날이라 작은 케리어 하나 끌고
로비 도착 !!
1월이지만 크리스마스가 우릴 반겨주고 있었어요🎄
작년 같고 뭐 좋아요🤗
체크인하고 엘베로 고고
엘레베이터가 무지 컸어요
단체로 탈 정도로
10층을 배정 받아서 10층으로
도시뷰가 기대 되는데요🤔
일단 널찍하니 좋아요
그런데 저흰 배드 2개 룸을 예약 했는데
이렇게 붙여져 있어서 황당
시간도 늦고 해서 그냥 있기로 했어요
나름 부부거든요😏
추으니까 금방 온도 올라가게
27도로 설정해두고
수전방식이 신기했어요
적당히 돌려서 온수를 써야해요 🙂
어렵진 않았어요 !!
화장실 쏘쏘
저기 곰팡이좀 어떻게 해주세요 😩
전화기는 왜 숨겨져 있죠? 🤣
여기 카페트좀 바꿔주세요 😅
바다 생각나요?
냉장고와 금고
하지만 보관할 금품은 없었어요
냉장고엔 생수가 있죠
호텔 가면 절~대 쓰지 않는 포트기와 컵 ☕️
저흰 다음날 조식도 먹었는데요
사진 나갑니다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조식타임!!
전날 예약해서 2인 2만원의 행복쿠❣️
배를 든든하게 채워서 돌아가잣!!!
어린이 식기류도 있고요
여기 나온 마늘크로와상이랑사과잼
잊을 수 없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파인애플 귤 방울토마토
나무너무 맛있었던 전복죽
두 번이나 퍼 먹었죠
씨리얼과 견과류
밥은 그냥 쏘쏘
국밥 먹으려고도 생각했었는데
귀찮아서 호텔조식으로 해결!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어요
중간추천정도? 🤗
밥 먹고 나서 체크아웃 하기 전 뷰 한번 보구요
호텔 아침뷰예요
저기가 바로 주차장 이랍니다
돌아가려나 괜히 아쉬운데
집에서가서 쉬고 싶기도 하고
공항까지 5분이라니 천천히 나가도 되겠어요
출국날이 이른아침이거나
입국이 늦은오후거나
그러시다면 케니스토리연동 호텔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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