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역할/역활을 다 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신이 맡은 역할/역활에 성실하신가요?^^;
오늘은 은근히 틀리시는 분들이 있는 단어
역활/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이건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저도 어릴 때 많이 틀렸던 기억이 나서 써 봅니다;;
정답은 많이들 아시듯이 '역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역활이라고 자주 쓰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활, 사활처럼 O활은 많이 사용되는데 반해
O할 이라는 표현은 역할을 빼고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듯합니다.
(분할 같은 단어가 떠오르긴 하지만 많지 않은 듯해요^^;)
그렇기 때문에 막상 알면서도
'역할'이라고 쓰니 무언가 어색하고
'역활'이라고 쓰자니 이것도 틀린 것 같고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이 아닐까 혼자서 생각해 봅니다.
금세, 요새 같은 단어들도 자주 쓰지 않으면
쓸 때마다 헷갈리잖아요?
어떤 단어든 많이 접하고 사용해야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집중할 때입니다.
여러분도 무거운 역할이 있으실 수 있지만
그래도 항상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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