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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역할 vs 역활 정확한 표현은?

by 긍 마 2020. 5. 2.

자신의 역할/역활을 다 하지 않으면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신이 맡은 역할/역활에 성실하신가요?^^;

오늘은 은근히 틀리시는 분들이 있는 단어

역활/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이건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저도 어릴 때 많이 틀렸던 기억이 나서 써 봅니다;;

정답은 많이들 아시듯이 '역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역활이라고 자주 쓰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활, 사활처럼 O활은 많이 사
용되는데 반해

O할 이라는 표현은 역할을 빼고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듯합니다.

(분할 같은 단어가 떠오르긴 하지만 많지 않은 듯해요^^;)

그렇기 때문에 막상 알면서도

'역할'이라고 쓰니 무언가 어색하고

'역활'이라고 쓰자니 이것도 틀린 것 같고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이 아닐까 혼자서 생각해 봅니다.

금세, 요새 같은 단어들도 자주 쓰지 않으면

쓸 때마다 헷갈리잖아요?

어떤 단어든 많이 접하고 사용해야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집중할 때입니다.

여러분도 무거운 역할이 있으실 수 있지만

그래도 항상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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