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4년 전쯤 부여에 왔어요
4년 전 부여통닭을 알게되서 한 번 먹은 뒤론 실망 하고 브랜드 치킨을 사 먹었죠 ㅋㅋ
그 해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더라구요
그리곤 여기저기 체인점이 생겼어요!
좀 의아했어요 맛이 없었기 때문이에요😓(개인입맛주의)
부여 사람들은 잘 안 사 먹거든요
그 후 이번에 맛있어졌다는 소문을 듣고 포장을 해왔어요
가격은 16000원
한마리 통닭 치곤 가격이 있는 편이에요
옛날 통닭 2마리에 만원 이런거 많이 보셨죠
캔사이다 시중양념소스 시중소금 시중무 비닐장갑이 들어 있어요 (아주예전엔 삼계탕국물과 만든양념과 만든무가 들어있었어요)
그리구 먹어 보았습니다
예전 보단 좋아졌지만 역시나 실망 했어요
일단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닭냄새가 나요
안을 보니 닭을 삶아서 튀기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촉촉하긴 한데 제 입맛은 아니였어요😂
개인 입맛이니 참고 하세요!
아 그리구 7월의 행사죠
부여 연꽃 축제를 한 달 동안해요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은 궁남지를 마실처럼 운동산책 하는 곳이랍니다
그래도 연꽃도 이쁘고 밤에 가면 조명이 아주 이뻐요 !
곧 있으면 연꽃이 져서 못 보기 때문에 한 번 다녀오실만 한 곳으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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