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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마의 일상과 생활135

도노도노 이탈방지 경추 유아베개 22개월 저희 아기는 아기 때? 쓰던 두상베개와 선물받은 침구세트 베개 이렇게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베개는 쓰지않고 거의 바닥에서 잤어요 어른 베개를 조금씩 탐하더라구요? 이번 서포터즈 기회로 유아베개가 생겼어요 알고 있던 아기베개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의 유아베개 너무 푹신하고 이름과 같이 우리아기 경추를 지켜줄 것만 같아요!! 성장기 바른 수면 자세를 도와주는 쾌적한 소재의 알러지케어 경추베개로 잠 자는 우리 아기👧🏻 알러지케어 이탈방지 경추 유아베개🤍 🖤입체적인 보호 쿠션이 머리부터 목까지 굴곡에 맞추어 편안한 자세 🖤양 사이드 이탈방지 가드로 안정적인 수면 가능 🖤레이온 함유로 땀 흡수, 진드기 차단에 효과적인 알러지케어 소재 🖤몸에 붙지 않는 상쾌한 촉감과 워싱가공으로 부드러운 촉감 🖤55x40c.. 2022. 3. 15.
북촌3대갈비 진짜 오랜만에 고깃집뷔페에 다녀왔어요 숯불에 구워 먹고 싶기도 하고 집에서 구워 먹으면 기름이 정말 ㅠㅠ 가격은 17900원이였어요 코로나 이전은 이런 가격이 아니였는데 말이쥬 너무 오랜만에 나온거 있죠 양파 간장맘 주시고 다른것들은 셀프에요~ 생갈비 삼겹살 목살 닭갈비를 한접시 주시네요 셀프바에서 상추나 된장 같은것들은 알아서 가져오셔야해요 조금 귀찮은듯 했어요 된장찌개도 나오구요 고기가 익기도 전에 나와서 식어버렸기 때문에 먹진 않았어요 고기를 구워 보아요 숯불에 구운 고기는 말이 필요없쥬? 생갈비가 가장 맛있었어요! 취저💛 김치 마늘 빠질 수 없죠 닭갈비랑 양파랑도 먹고요 무한리필 음료 빠질 수없죠 라면도 먹고 싶었는데 배가 불러서 못 먹었..😂 저희는 요렇게 리필 했어요 생갈비 2인분이랑 양념갈비.. 2022. 2. 27.
청년다방(차돌떡볶이) 코로나라 외식보단 배달이죠 떡볶이가 만원 이만원 하는 시대가 왔어요 라떼는 컵볶이 500원에 했복했는디 말이쥬😆 청년다방에서 차돌 떡볶이 중짜랑 튀김을 주문 했어요 차돌만으로도 맛있는데 차돌떡볶이는 더할나위 없쥬 비쥬얼보소 메츄리알은 좀 더 주셨으면 ㅋㅋㅋ 맵찔이라 기본맛도 아닌 순한맛으로 그래도 아주약간 매워요 저희입맛엔 ㅋㅋㅋ 김말이 고구마 오징어 튀김도 같이 떡볶이는 이렇게 길게 와요 매력적이죠 가위로 싹뚝 잘라서 떡볶이가 만원대라니 (16500원임) 하고 생각했었는데 차돌이 들어가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청년다방 차돌 떡볶이가 제일 맛있어요 2022. 1. 30.
우유창고(천북 카페) 대천에서 40분정도 걸리지만 아기를 위해 다녀왔어요 우유창고카페는 굴 먹으러 천북갈 때 종종 보던 곳인데요 천북 굴단지는 다들 아시죠? 보령에서 천북굴단지로 가시다보면 이렇게 길가에 우뚝 서 있어요 우유곽 모양 건물이라 눈에 띌 거에용! 주차장은 아주아주 널찍해요 저희 아기(20개월)는 동물을 아주 좋아해요 물론 소는 별로 안좋아하지만요 귀엽고 작은 동물을 좋아하더라구요 카페도 가고 동물도 보고 일석이조에요 동물은 토끼 망아지 얼룩소 이렇게 있어요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죠 먹이 체험이나 그런건 없어용 ! 주차장에 있다보면 주문한 음료가 다됐다며 들려요 그래서 주차장근처 토끼를 구경하다가 얼른 들어왔어요 치즈만들기체험이나 버터만들기 체험이 있던데 저희 아긴 너무 어려서 패스 했어요 ㅋㅋ 아기도 줄겸 아이.. 2022. 1. 29.
강경해물칼국수(맛있는녀석들) 드디어 먹어 봤어요 굴 많이많이 넣어주는 칼국수라 너무 먹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 일년 반은 외식을 안하다가 이제 슬슬 해요? 배달 음식도 질리고 칼국수는 그자리에서 먹어줘야 하잖아요? 가자마자 이모님이 두 개 하면 되냐구ㅋㅋㅋ 녜 오직 하나의 메뉴에요 다른 메뉴는 없더라구요 아기랑 갔더니 따로 있는 방으로 안내 받았어요 6시 반쯤 갔는데 방엔 아무도 없어서 또 안심 아닌 안심을 했어용 방 너무 아늑하고 아기랑 먹기 딱 좋았어요 불은 약간 무서웠지만 20개월인데 인지가 빠르편이라 “아뜨” 하면서 만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계속 조심 했어요 자나 깨나 불 조심이쥬 역시 칼국수엔 겉절이쥬 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조금 매웠어요 이건 다대기 맵찔이라 맨 나중에 넣었다가 후회 했어요 ㅠㅠ 넣어서 드세요 .. 2022. 1. 28.